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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 소품이 예쁜 신사 가로수길 카페 - 모드드비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이는 신사역 가로수길 카페 모드드비 매일 12:00-22:00 카페 입구와 간판 가로수길의 작고 아담한 카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이는 예쁜 카페였다. 창가의 문을 오픈해놨을때 느낌이 아주 예쁜데 급 추워져서 겨울에는 이 문을 닫을거 생각하니 좀 아쉬웠다. 요 철제 간판 요즘 자주보인다. 카페에서 많이들 찾는 디자인인가보다. 하얗바탕에 빨간글씨 때문에 깨끗하고 포인트도 있다. 동시에 빨간색으로 인해 식욕이 돋기도 한다. 카페 공간 조명 카페 공간 조명은 로맨틱한 아이가 걸려있다. 집안에서 봤다면 조명이 좀 크네? 싶을테지만 카페에는 너무 잘 어울리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외형의 조명이었다. 인테리어 소품 디저트 놓여져있는 공간이 포인트였는데 디저트만 있는게 아니라 ..
홍대 연남동 애견동반 카페 데이트 맛집 - 공드린 이름이 귀여운 공드린 티 카페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깔끔하고, 한번쯤 들어가고픈 외관으로 시작된다. 색바랜 듯 표현된 벽돌과 시원한 유리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실내가 분위기 있다. 블랙바탕의 작은 공드린 간판도 아기자기한데 세련됐고 무심한듯 정갈하게 붙어있는 메뉴 포스터가 팬시샵처럼 예쁘다. 난 모르고 방문했지만 펫 카페라고 3개월 이상 15kg 이하의 작은 강아지들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. 물론, 지켜야할 매녀를 지키면서 그리고 상주하는 강아지도 있는데 자주 밖에 나오진 않는것 같았다. 내가 간날은 보지 못했다 ~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화이트~ 정말 깨끗하다. 조금 낮은 지대에 있지만 창이 커서 자연광도 들어오고, 채광이 있어 어둡지 않다. 홍대 연남동 카페 분위기 맛집이다. 잡다한 인테리어 요소가 없고..
생방송투데이 변산 부안 맛집 - 빈티지한 슬지네 제빵소 찐빵 카페 슬지네 제빵소 찐빵 매일 10:00 - 19:00 전북 변산 부안 맛집 중 들를만한 곳 찐빵이 맛있고, 카페 분위기도 괜찮다. 생방송투데이 맛집으로 소개됐었나보다. 실망스럽진 않았고, 괜찮았는데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점 참고 지붕모양이 인상적인 빈티지한 카페 인테리어 슬지네 제빵소 외형은 지붕모양의 2층과 벗겨진 빈티지한 하얀 벽돌 콘크리트 느낌이 난다. 카페는 많이 많이 다니지만 요렇게 깜찍하게 생긴 카페도 또 잘없다. 처마? 밑으로 조명도 콩콩 박혀있어서 밤에 보면 더 예뿔지도 모르겠다. 슬지네 찐빵 제빵소라는 폰트는 가게와 너무 잘 어울린다. 일반적으로 쓰면 예쁜 폰트는 아니지만 찐빵이라는 단어와 참 잘어울려서 세련돼 보이기까지 한다. 증축 중인 건물 지붕은 아직 보이지 않았지만 바로 옆에 증축..
경기도 화성 궁 컨셉 대형 카페 - 혜경궁 베이커리 웅장한 궁 카페 인테리어 사진에는 이 웅장함이 담기려나 알 수 없지만 카페를 보고 웅장하다고 느끼긴 처음이다. 보통 서울근교에 대형 카페를 방문하면 크네~ 공장같네 요정도 느낌인데 혜경궁 베이커리는 보는 즉시 헐.. 이라는 감탄사가 나온다.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웅장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웅장하고 크다 실제로 궁 만한다. 기와를 올린 고급스럽고 커다란 한옥들이 웅장함에 한몫을 하는듯하다. 가까이서는 건물을 한번에 찍을 수 없고, 이런 건물이 한채가 아니라 뒷쪽으로 작게 몇개 더 있다. 웅장한 겉모습에 비해 빈약한 디자인과 서비스 나는 혜경궁 베이커리를 30%로 모자랐다고 평가했는데 서비스나 가격 맛 모든것이 부족했고, 카페 인테리어도 모자랐다. 이렇게 궁같은 입구 앞에 어울리지 않는 입간판과 입간판 디자..
혜화역 대학로 카페 인테리어 - 낫 컴플리트 일요일 휴무 평일 & 토 11:00 - 21:00 1-2층 구조이며, 카페 안에서 2층으로 연결되지 않고, 건물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이동해야 한다. 외벽 콘크리트 코팅? 이 벗겨진듯한 느낌의 건물에 눈에 띄게 여유롭고 예뻐보이는 카페 건물이 낡고 허름해 보일법도 한데 이상하게 컨셉처럼 보이게되는 인테리어의 마법 ㅎ 까만 문특이 맘에들고, 유리창 너무로 보이는 카페 분위기가 아늑하다. 혜화역 대학로에서 밥을 먹고, 조용한 카페를 찾아보려고 써치했는데 인스타 사진으로 보니 아늑해 보여서 선택한 곳. 원래 이 곳에서는 꽤 알려진 카페인듯하다. 낫 컴플리트 유리창 앞 커다란 테이블은 앉아서 회의같은거 할때 좋아보인다. 사진찍으려는데 때마침 도착하나 택배 박스들 ㅠㅠ 흑 낫 컴플리트 카페 인테리어는 구석구석 ..
파주 가볼만한 예쁜 대형 카페 - 소풍농월 소풍농월 신상 카페를 찾아다니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. 소풍농월은 막 생긴 파주의 신상 대형 카페이다. 사진으로는 예쁘고 쾌적하고 딱 가고싶은 카페였는데 후기가 6개 밖에 안되서 엄청난 신상인가보다 하고 찾아갔다. 평일 낮 12시쯤 출발했는데 가는 길은 떵 뚫려서 쌩쌩 달릴 수 있었다. 같이간 오빠님이 그러던데 좀 더 달리면 북한이라고 ㅋㅋ 원래 이 도로는 좀 한산하다고 했다. 소풍농월 외관 파주 지리를 잘 모르는 나에게 카페느낌은 허허벌판에 아주 커다란 카페가 우뚝 서있는 느낌이었다. 그런데 바로앞에 홈플러스도 있고, 아파트 단지들이 있었다. 여기 앞에 사는 주민들은 정말 자주 올 것 같다. 노란빛이 물든 아이보리색의 건물에 진한 민트색의 로고가 눈에 띈다. 본관과 별관 그리고 이 둘을 잇는 통로로 구분..
스터디 카페로 너무 괜찮은 공유오피스 '집무실' 인테리어 개인 공유오피스 집무실 집앞으로 출근하라는 컨셉을 갖고있지만 그 한마디로는 집무실의 장점을 다 설명하기 어렵다. - 일할 쾌적한 공간이 필요한 프리랜서 -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- 하루 몇시간만 공간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 - 조용하지만 너무 정적이 흐르지 않는 공간을 찾는분 - 집 근처로 출근하고 싶은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설이다. 출퇴근은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집과 일하는 공간 분리를 원하는 요즘 딱 트렌드적으로 적기인 공간이다. 그동안 공유오피스는 회사 기업 위주였다. 프리랜서나 공부하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많이 부족했다. 최근 개인을 위한 공간대여 시설이 늘고있는데 그 중 집무실에 최고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. we work 부럽지 않아 위워크 공유오피스에 친구가..
제주도 감성 카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랑데자뷰 상수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랑데자뷰 카페 지점마다 조금씩 디테일한 컨셉이다르다. 상수점은 제주도 동굴 컨셉 오픈시간은 12시 위치는 상수역 1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움 상수역 1번출구 상수역의 카페골목 예쁘고 자그마한 골목이 맘에든다. 랑데자뷰는 옥상테라스까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큰 몸집의 카페로 건문들사이에 몸을 구기도 들어가 있다. 제주도 동굴컨셉 카페 동굴컨셉이라는걸 알고 들어가면 이 카페는 시작부터 동굴의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는걸 알 수 있다. 입구도 어둡게 시작하고, 실내에서 외부를 바라보면 밝은 동굴의 끝을 연상시킨다. 입구쪽에 1층 화장실이 있고, 또 동굴같은 공간이 보인다. 미리 찾아본 사진에서는 여기도 테이블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포토존의 느낌으로만 존재한다. 정체불명이지만 사진은 확실히 ..